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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어”라고 말하는 남녀의 심리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대체 어떤 생각을 달고 사는걸까? 시간이 없다고 말할 때, 이성적인 생각에서는 모든 스케줄이 꽉 차있고 쉴시간이 없다는 것이라고 예상하는 바이다. 하지만 자신의 시간을 어떤 식으로도 넉넉히 사용하거나 허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고자하는 일에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예는 바로 남녀간의 썸을 탈때다. 대부분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문자보낸다. "내일 시간있어?" "이번주 토요일에 영화보러갈래?" "저녁에 밥 같이 먹을래?" 물론 안타깝게 이런 대답 많이 받아봤겠지! "아니, 나 바빠. 미안해" "나 오늘 시간없어" 설마 순진하게 시간이 없어서 믿는건 아니겠지? 단독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당신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당신 만나.. 2020. 5. 7.
마! 이게 남녀평등이다 대한민국은 남녀평등, 평등이라는 아래 많은 것들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 나오는 남녀간의 분열, 지역, 노동자와 기업 뿐만 아니라 당까지 그렇다. 특히 성소수자도 이야기가 많다. 어쨌든 평등아래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다른 말은 하기 싫다. 오늘은 남녀평등을 다룬다. 만약 남녀평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단편을 뽑자면 바로 이스라엘 군대 이다. 남녀분간 없이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을 지닌다.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늘 휴전과 전쟁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든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적인 사고를 가졌지만 해외에서 살다보니 남녀평등이라는 개념은 한국과 외국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여자는 "힘없고 사회적 약자"로 스스로가 낙인하고 있는게 .. 2020. 5. 6.
가성비에 환장하는 인간 사람들은 집을 사고자 할 때 집뿐만 아니라 안에 들어가 있는 물건, 건물구조, 그리고 환경을 본다. 맞다. 자신이 이 집을 사기전에 자신이 돈을 내고서 살 가치가 있는지를 확인 하는 것이다. 만약 비슷한 집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우선 최근에 지어진 것과 제일 오래된 것을 비교할 것이다. 같은 돈이라면 확실히 최근에 지어진게 좋기 때문이다. 최근에 지어진 것 중에는 어떻게 비교할까? 바로 건물구조와 안전성이나 건물의 상태를 고려할 것이다. 이왕이면 같은 가격에 제일 괜찮은 것을 선택할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만약 엄마와 시장을 가게 된다면 같은 종류의 음식중에 어떤 것을 고르게 될까? 당연히 가장 큰거를 고른다. 같은 가격이면 양이 많은걸 찾는다. 크기가 조금 차이난다.. 2020. 5. 5.
버스를 탈래 vs 택시를 탈래? 하다하다, 버스를 타야하냐, 택시를 타야하냐..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뭔지 의문이 들 것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그것이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동물과는 다른점이다. 그러므로 살면서 생각하자. 생각한만큼 살 수 있다. 짧고 간단하게 버스와 택시를 이야기해보고 싶다. 학생시절이다보니 개인차가 있는 것도 아니였다. 택시값이 저렴해서 택시를 자주 타던 시절이 있었다. 일단 택시는 빠르다. 아저씨들이 뭐가 그렇게 급하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빨리 가주셨다. 짧은 시간,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겨울에는 따뜻한 히터를 틀고서 말이다. 버스는 참 대중적이다. 각 정거장에 내리기 때문에 시간이 일정하거나 조금씩 늦어질 수 있다. 택시와 마찬가지로 히터나 에어컨을 틀어져있다.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맞춰서 온.. 2020. 5. 4.
물건사려고 발품을 꼭 팔아야해? 인터넷의 시대가 오기전에도 자신이 사고자하는 물건을 위해서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가장 좋고 가성비 있는 것을 찾아다녔다. 대표적으로 용산전자상가이다. 엄청난 물건이 집결해 있는 곳, 어느 가게를 가야할지 고민되는 곳, 하루종일 다니면서 가격을 비교하고 컴퓨터를 비교하고 전자제품을 비교하고 그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인터넷이 발달되고 모든 물건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같은 물건을 가지고 가격을 비교하는가 하면 물건에 대한 후기를 적으면서 소비자들의 궁금증이나 의문점을 해결해주고 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인터넷에 물건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때로는 그 물건의 차이점을 발견하기도 힘들다. 때로는 이미테이션도 있으며 가품도 있다. 직접 발로 뛰지는 .. 2020. 5. 3.
햄 먹을래 vs 고기 먹을래? 으아!!! 맛있겠네요. 사진을 보기만 하는데도 침이 고입니다. 길거리 음식중에도 햄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이 가장 맛있지요. 짭짭하고 식빵과 잼과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구구절절 햄에 관한 과학적으로 안좋은 이야기는 제외하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햄의비밀 #상드드린고 귀찮아요.. 일일이 다 설명해주기 힘듭니다 ㅠㅠ. 이 책에 다 나와 있답니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서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상식적인 면에서 엄청 상식적인 면에서 다뤄보겠습니다. 햄은 일단 순수고기로 만든게 아닙니다. 무언가를 섞어서 만들었죠. 한 마디로 인공적으로 만들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무언가를 섞어서 만들었으니 고기 함량은 적어질 수 밖에 없고 가격대는 저렴할 수도 있답니다. 햄은 끊을 수 없는 끌리..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