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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s

가성비에 환장하는 인간

by Thinker 2020. 5. 5.

 

 

사람들은 집을 사고자 할 때 집뿐만 아니라 안에 들어가 있는 물건, 건물구조, 그리고 환경을 본다. 맞다. 

자신이 이 집을 사기전에 자신이 돈을 내고서 살 가치가 있는지를 확인 하는 것이다. 

 

 

 

만약 비슷한 집들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우선 최근에 지어진 것과 제일 오래된 것을 비교할 것이다. 

 

같은 돈이라면 확실히 최근에 지어진게 좋기 때문이다. 

 

최근에 지어진 것 중에는 어떻게 비교할까? 

 

바로 건물구조와 안전성이나 건물의 상태를 고려할 것이다. 

 

이왕이면 같은 가격에 제일 괜찮은 것을 선택할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만약 엄마와 시장을 가게 된다면 같은 종류의 음식중에 어떤 것을 고르게 될까? 

 

당연히 가장 큰거를 고른다. 

 

같은 가격이면 양이 많은걸 찾는다. 

 

크기가 조금 차이난다고 해서 맛이 크게 차이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같은 빵이든, 음식이든 맛은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옷은 어떨까? 

 

정말 간단하다. 가격과 디자인이 괜찮다싶으면 이것저것 입어보다가 새걸로 달라고 한다. 

 

 

 

그렇다면 전자기기는 어떨까?

 

같은 사양에 서비스가 잘 된다면 가격 싼 것을 가성비템이라고 한다. 

 

하지만 불변의 법칙이 있듯이 유명한 브랜드는 넘사벽 이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는 어떨까?

 

자동차는 어떤 가성비보다 디자인과 엔진으로 승부한다. 

 

연비가 적게 들고 고장이 잘 안나고 결합이 없다면 그것이 가성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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