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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탈래 vs 택시를 탈래? 하다하다, 버스를 타야하냐, 택시를 타야하냐..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뭔지 의문이 들 것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그것이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동물과는 다른점이다. 그러므로 살면서 생각하자. 생각한만큼 살 수 있다. 짧고 간단하게 버스와 택시를 이야기해보고 싶다. 학생시절이다보니 개인차가 있는 것도 아니였다. 택시값이 저렴해서 택시를 자주 타던 시절이 있었다. 일단 택시는 빠르다. 아저씨들이 뭐가 그렇게 급하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빨리 가주셨다. 짧은 시간,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겨울에는 따뜻한 히터를 틀고서 말이다. 버스는 참 대중적이다. 각 정거장에 내리기 때문에 시간이 일정하거나 조금씩 늦어질 수 있다. 택시와 마찬가지로 히터나 에어컨을 틀어져있다.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맞춰서 온.. 2020. 5. 4.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밥을 사는 이유 예전에는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쓰는 돈은 당연하다는 시절이 있었다. 한마디로 남자가 데이트 비용, 먹든지 마시든지, 어딜가든지 돈을 내는 것이다. 과연.. 이 문화는 한국에서만 그런걸까? 언젠가부터 "오늘은 내가 쏜다!"라는 슬로건에서 내꺼는 내가 내겠다라는 "더치페이"라는 문화가 자리잡길 시작했다. 이를 문화가 발달하고 외국마인드를 받아들인 사람들이 성숙해서 바뀐 것이라고 해야할까?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밥을 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남녀의 시각에서 보면 딱 2가지 답이 보인다. 1. 남자쪽 :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당연히 내고자한다. 만약 이쁘면 처음부터 낼거다. 2. 여자쪽 : 여자는 꾸미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너무 뻔한 이야기다. 이러.. 20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