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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s

마! 이게 남녀평등이다

by Thinker 2020. 5. 6.

 

대한민국은 남녀평등, 평등이라는 아래 많은 것들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 나오는 남녀간의 분열, 지역, 노동자와 기업 뿐만 아니라 당까지 그렇다.

특히 성소수자도 이야기가 많다. 어쨌든 평등아래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다른 말은 하기 싫다. 오늘은 남녀평등을 다룬다. 

 

 

만약 남녀평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단편을 뽑자면 바로 이스라엘 군대 이다.

남녀분간 없이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을 지닌다.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늘 휴전과 전쟁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든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적인 사고를 가졌지만 해외에서 살다보니 남녀평등이라는 개념은 한국과 외국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여자는 "힘없고 사회적 약자"로 스스로가 낙인하고 있는게 아닐까싶다. 

 

 

그렇다면 사회주의를 대표하는 중국자유민주주의 길을 걷고 있는 일본에서

 

여성들은 어떤 평등을 받고 살아가고 있을까? 

 

2년전에 휴가겸 일본으로 간적이 있다. 길거리에 다니다가 갑자기 택배차량 한대가 지나가다 서서 운전수가 내렸다. 맞다. 여러분이 예상하듯이 여자였다. 택배기사가 여자였단 말이다. 가녀린 몸매에 청바지와 택배기사를 표시하는 옷을 입고서 짐수레를 꺼내어 티비만큼 커다란 짐을 싣고 배달하고 있었다.

 

살면서 정말 충격이었다. 여자가 약하다, 힘이 없다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다음 사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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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라 여기는 중국이다. 사진을 보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40대 넘어보이는 여자는 작업복을 입고 삽질을 하면서 차에 흙을 올리고 있고

 

옆에 두 세명의 남자들은 그것을 쳐다보고 있다.

 

무슨 생각이 드는가? 

 

 

중국에서는 사진과 같은 모습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이 길거리를 걷게 되면 많은 광경을 볼 것이다. 개인적으로 공사장 헬멧을 여자분이 돌덩이를 실은 리어카를 끌고 가는 것도 보았다. 중국 여행을 온다면 약간 외곽지쪽에 공사를 하는 곳을 가거나 가게를 수리하거나 흙 쌓인 곳을 꼭 가보기를 바란다.

 

 

 

 

왜 여자는 망치를 들면 안되는걸까? 왜 여자는 위험한 일을 하면 안되는걸까? 

 

무엇이 남녀평등인가, 그저 한국처럼 군대를 다녀오고 아이를 낳는

그 두 가지로 비교할 것인가? 

 

그렇다면 해외에서 일어나는 여자들의 사회활동들은 어떻게 접근해야할 것인가?

 

 

 

해외에서는 여성이라서 혜택받는 것보다 여성도 남성들처럼 위험한 일을 하고 같은 자리에서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목소리를 높여왔다. 아주 정당하다고 본다.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여러 차이가 보이지만, 그 차이를 극복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다. 

최근 몇년간 남자간호사와 같이 여성이 선호하는 직장에 남자들이 일하기 시작 했고 

남자들만의 전유물로 여겼던 직업들에서 여성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결론은 이거다

 

마,, "남녀평등은 남자라서... 여자라서.." 가 아니라

 

자신이 비록 생물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인내하고 감수하며 한발짝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며 도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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