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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카톡에 죽치고 사는 말 많은 여자 매일 카톡에 죽치고 사는 말 많은 여자 연구에 의하면 남자가 평균 하루에 3000단어를 말한다면 여자는 하루에 30000 단어를 말해야 한다고 한다. 여자 두 셋이 만나면 한두시간 이야기하다가, 그제야 본론에 들어간다고 여자의 영역은 남자에게 정말 미로와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미 여자라는 존재는 익히 알고 있었다. 최근에 관심있는 주제에 정보도 얻을 겸 오픈톡에 들어갔다. 그 여자는 방장은 아니고 부반장이었는데 거의 모든 대화나 답변에서 중심에 위치해 있었다. 하루 이틀동안은 그렇게 많은 카톡을 남겼다하더라도 이해가 갔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고도.... 매일 몇 백개씩 카톡을 남길 정도로 이야기를 할 정도면 이건 할일 없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심이 갔다. 물론.. 2020. 10. 9.
2020. 코로나 시대 지금도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야할까? 2020. 코로나 시대 지금도 공부해서 좋은 대학 해야할까? 기분이 그렇게 좋지않다.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공부만 하고 살았고 공부를 해야 성공한다는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던 사실이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학원을 가는 것은 남들보다 앞서가는 지름길이며 해답이었고 그게 다라고 믿었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판도는 달라졌다. 아니, 오히려 인위적으로 변질시켰고 이러한 상태는 오래 묶은 썪은내가 나고 질리는 판도가 되었다. 어떠한 영역과 조건에 들면 그 자리에 들어 가게 되는 시대 가 되었다고나 해야할까? 오히려 SKY, 서울대, 고려대, 연대를 가는 것이 얼만큼 의미가 있을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예전에는 SKY는 지성의 최고봉, 엘리트, 능력자의 수식어가 붙어다녔지만, 이제는 아니다.. 2020. 10. 8.
일하기 전에는 돈 버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일하기 전에는 돈 버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어릴 땐 자신이 이 세상에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지도 못한다. 눈을 떴더니 부모가 있었고 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옆에 보니 형이나 누나, 동생도 있다.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도 보이고 매일 눈감고 자는 방도 보인다. 이건 우연이라고 하기에 너무 이상한 거다. 사람들은 자신보고 순수하고 착하다며 칭찬하기에 그게 진짜인줄 믿는다. 계속 집에서 즐겁게 놀며 하루를 살아갈 것 같던 생활이 이제 학교를 들어가고 공부를 하게 된다. 부모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니 학용품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가방도 사준다. 필요한 준비물이 있으면 기꺼이 돈을 지불해서라도 가져다준다. 그리고 아이는 인생은 원래 이렇게 살아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어떤 아이들은 집안이 가난해.. 2020. 7. 17.
성인이 되었지만 결혼하지 않은 20대, 30대는 짐이다. 성인이 되었지만 결혼하지 않은 20대, 30대는 짐이다. 미국의 자녀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어릴적에는 같이 지내지만 딱 한 가지가 다르다. 그것은 20살 때 독립을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냉정하게 보였다. 20살 되면 거의 자기가 자발적으로 집안의 도움을 서서히 받지 않으면서 살아야한다는 것에 너무 하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였다. 하지만 한국은 20살이 지나도 부모와 같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모가 경제적 여력이 된다면 지원도 해준다. 그게 언제까지 이어지느냐,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더라도 결혼전까지 이어진다. 어떤 집안을 보면 40대 되는 아들이나 딸이 같이 사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한편 생각하면 징그러운 것이고 한편 부모의 기준에서 생각한다면 딱 한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30대,..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