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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s

버스를 탈래 vs 택시를 탈래?

by Thinker 2020. 5. 4.

 

하다하다, 버스를 타야하냐, 택시를 타야하냐..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뭔지 의문이 들 것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그것이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동물과는 다른점이다. 

 

그러므로 살면서 생각하자. 생각한만큼 살 수 있다. 짧고 간단하게 버스와 택시를 이야기해보고 싶다. 

 

 

 

 

학생시절이다보니 개인차가 있는 것도 아니였다. 택시값이 저렴해서 택시를 자주 타던 시절이 있었다. 

 

일단 택시는 빠르다. 아저씨들이 뭐가 그렇게 급하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빨리 가주셨다. 

 

짧은 시간,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겨울에는 따뜻한 히터를 틀고서 말이다. 

 

 

 

 

버스는 참 대중적이다. 각 정거장에 내리기 때문에 시간이 일정하거나 조금씩 늦어질 수 있다.

 

택시와 마찬가지로 히터나 에어컨을 틀어져있다.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맞춰서 온다. 

 


 

버스와 택시 이 둘은 공통점이 있다. 

 

 

1. 운전기사님이 있다. 

2.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를 틀어준다. 

 

 

 

버스와 택시의 차이점

 

이름 요금 목적지 시간
버스 고정되어 있다. 모든 정거장에 멈춘다. 오래걸린다.
택시 거리와 시간마다 다르다.  최종 목적지에 멈춘다.  최대한 적게 걸린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 택시와 버스중에 무엇을 타야할지 고민될 때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선택법은 딱 2가지가 있다. 

 

1. 돈이 들더라도 시간을 돈으로 주고 사는 것이 값어치있다고 판단 되면 택시를 타면 된다. 

 

2. 버스는 반대로다 버스를 타면 돈을 아낄 수 있지만 시간이 남아돈다.

이 느긋한 시간을 활용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버스를 타면 된다. 

 

 

우리의 인생은 항상 시간과의 싸움이다. 

 

돈이 있으면 시간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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