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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몸으로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ft. 사랑고리 시나리오 만들어보기)

by Thinker 2020. 6. 8.

남녀가 몸으로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ft. 사랑고리 시나리오 만들어보기)

남녀사랑

아마 연애나 사랑에 있어서 남자의 3대 거짓말은 이것일 것이다.  

 

"난 널 지켜줄게"

"손만 잡고 잘게"

"다른 남자 믿지마, 나빼고"

 

 

순결을 지키는 것이 마땅히 하다고 여기던 시절이 지나갔다. 즉 마음은 주되 몸은 결혼때 주겠다것은 시대적 유물이 되어버렸다. 요즘 시대는 사랑하면 마음뿐만 아니라 소중한 내 몸도 주는 것이 기본이다. 예전에는 정말 순결을 지키지 않는 남자나 여자는 헤픈 인간들이라고 낙인 찍었다. 특히 여자는 어떤 부분에서는 확실히 표시가 나는 방면, 남자는 알도리가 없었던 지라 결국 여자만 손해보지 않았나싶다. 아니!! 왜!! 사랑해서 했던 행동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다니.

 

여기서 이루어지는 내용들은 직업적인 사랑은 제외한다.

모두 자연스런 사랑과 만남에서 언급할 것이다.

 

참고로 이 글은 20대 이상 커플들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다.


실제로 몸으로 사랑을 나누면 남녀는 두 가지 장점

각각 한 가지 단점을 얻게 된다. 

 

 

- 장점

1. 남녀 서로 더 친하고 가까워지게 된다.

2. 서로에게 더 기대게 된다.

 

- 단점

1. 이 몸으로 나눈 사랑으로 인해 남자는 여자를 점점 멀리할 수 있다. 

2. 여자는 남자에게 몸을 줌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매달리게 된다. 


단,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와 몸으로 사랑을 나눈후 2가지 반응을 보이게 된다. 

 

1. 사랑이 더 돈독해져 결혼까지 가거나.

2. 사랑이 점점 식어가거나.

 

왜 이런 것일까?

 

여자는 남자와 관계후 2가지 반응을 보이게 된다. 

 

1. 사랑이 더 돈독해져 결혼까지 가거나  

2. 그 남자 없으면 못 산다. 집착이 좀 생긴다. 

 


사랑이란?

 

우리가 알듯이 사랑의 호르몬은 유통기한이 길어야 3년이다. 매번 그 사랑의 느낌, 호르몬에 기분을 의존코자 하거나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병이 걸리듯이 헤어지면 또 사귀고 반복을 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남자는 사랑에 빠지는 시간이 짧지만 여자는 긴시간이 걸린다. 예를 들면 1년 동안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웠는데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사그라드는 반면, 여자는 1년간 아무 반응도 잘 없다가, 1년이 지나는 시점부터 사랑이 활활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결국 사랑이란 것은 남녀의 시간이 다를뿐이며 시간도 맞지 않아 몇 개월 사귀고 헤어진 경우 그게 사랑이었나 싶을 정도로 느끼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랑의 호르몬을 약 3년이라 가정하고 짝짓기(몸으로 사랑하기)로 사랑의 연장선을 더 넓혀 완성의 단계로 만들어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다. 

 

1. 연애 3~4년 하기(몸으로 나누는 사랑 제외)

2. 4년차 때 결혼하여 사랑의 연장선을 늘리기(몸으로 사랑을 나눈다)

3. 1년이든 3년이든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사랑의 연장선이 끝날 무렵, 아기 가지기

4. 사랑의 결실 아기로 인해 평생 한 고리로 살아가기

 


대안이다. 대안. 정답이 아니다. 

 

사귀고 헤어지는 걸 스펙으로 여긴다면 그렇게 하며 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사귀고 돌아다니고 여행하고 싸우고 삐지고 축하하고 기념일 챙기고 두번 다시 못하겠다. 

 

그래서 처음 사귈 때 결혼까지 고려하면서 생각했다. 

 

여러번 사귈 수 있는 마음과 깡이 있다면 그렇게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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