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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게임중독 증상 일까? 아니면 스트레스 해소 일까? 이거 게임중독 증상 일까? 아니면 스트레스 해소 일까? 초등학생 일적 게임을 하는 것은 거의 병적 증상으로 보았다. 누군가 놀고 있는데 말이라도 걸거나 무언가를 시키면 굉장히 기분 나빴던 기억이 있다. 맞다. 바로 집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론 밥을 먹지 않으면서까지 할 정도면 절제되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한번 붙잡으면 쉽게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은 부모님 세대뿐 아니라, 현재도 게임을 하는 학생들은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라고 단정 지을 정도로 치부한다. 아니 게임을 하는 것과 공부를 잘 하고 못하는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럼 극단적으로 게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다 돌대가리 인가? 예전에 이 사건 다들 아실 것이다. PC 피시방 전원 사건. 아주 유명하다. MBC 기.. 2020. 6. 21.
남녀가 헤어지고 힘들때 보내야하는 시간들 남녀가 헤어지고 힘들때 보내야하는 시간들 사랑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헤어져서도 또 다른 관계가 이어지기도 한다. 해외 연애인들을 보면 일전에 열렬히 사랑하고 헤어졌다할지라도 든든한 이성인 친구로서 남아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사람들은 이를 보면 되게 쿨한척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감정이 휩쓴 자리에 남은 건 우정도 아니고 그저 잿더미만 남아버린 자리이기 때문이다. 실은 사랑이란 감정이 남녀에게 돌고 있을쯤엔 모든 게 특별했고 특별한 순간들이었지만 감정의 다리가 끊어진 상태에서는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온다. 헤어진 커플들 중에 시간이 지나도 두 사람중에 한 사람을 못 잊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한다. 마음을 주었던 사이인데 하루아침에 변하게 된 .. 2020. 6. 19.
이뻐서 가능한 것 이뻐서 가능한 것 아마 많은 여자들은 또 다른 여자들을 보며 저 여우 같은 년이라며 속으로 욕했을지도 모른다. 질투의 화신이라 하였던가, 본능이라 하였던가, 여자의 세계는 그만큼 복잡하다. 너무 이쁘면 주인공이 되거나 적당이 이뻐도 안된다는 게 흠이다. 나이가 들어도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자 하는 욕망은 끊임없다. 여자는 스스로도 이쁘기 위해서 꾸미고 노력한다. 요근래 많은 블로거들, SNS 인스타그램 등을 보면서 여자의 세계는 남자의 세계와는 확실히 다름을 한층 더 느꼈다. 이쁘다는 것은 브랜드가 되기도 하고 이쁜 것은 스스로의 자랑이나 자존감을 넘어선 그 이상이다. 이쁘다는 것 하나만으로 직업이 생기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대접도 받는다. 한 때 오래 코빅에서 나온 사망토론에서 오나미와 김태희 이야.. 2020. 6. 17.
남자는 정말 발정난 동물일까? 남자는 정말 발정난 동물일까? 세상의 모든 동물은 본능적인 시스템, 배가 고프면 먹이를 먹고 잠이 오면 잠을 자며 쉬고 싶으면 쉬는 형태를 지닌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배가 고프면 과일을 따먹던지, 사냥을 해서라도 먹는다. 잠이 오면 누워서 잔다. 쉬고 싶으면 쉰다. 그러나 동물과 인간의 다른점이라면 의식적으로 제어가 되느냐 아니냐는 거다. 의식적으로 제어가 되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며 병적인 형태를 띄기도 한다. 가령 분노가 조절되지 않는다면 화를 낸다. 배가 고프면 남의 것을 빼앗아 먹는다. 잠을 자지 않으면 신경질을 낸다. 그러므로 제 때에 몸이나 머리가 힘들어지기 전에 적당한 조치를 취해야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인간이 필요한 3가지를 제시했다. 식욕 - 먹는 것 성욕 - 몸의 에.. 2020. 6. 10.